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테판 에펜베르크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TRH1w65ej6c)]}}} || [[로이 킨]]이나 [[샤비 알론소]], [[안드레아 피를로]]에 꿀리지 않을 당시 롱패스의 대명사로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|맨유]]의 레전드 [[로이 킨]]과 함께 당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놓고 경합한 한 시대를 대표하는 미드필더였다. 거칠고 강력한 수비는 90년대 필드 위의 호랑이, 에펜베르크의 상징 그 자체였다. 단 플레이 스타일은 로이 킨보다 좀더 전략적이고 정교했으며, 처진 위치에서의 플레이메이킹에 탁월한 면모를 보였다. 2010년대의 [[샤비 알론소]]가 딥라잉 플메의 대명사라고 한다면 90년대~2000년대 초까지의 정상급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는 에펜베르크였다. 기본적인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처진 위치에서의 롱패스로 팀의 공격을 전개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나, 본인이 직접 박스까지 들어가 마무리를 담당하는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모두 담당할 수 있었고, 짧은 국대 시절에는 스리백의 좌-우 측면 수비수나 측면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던 멀티플레이어였다. 킥력이 매우 뛰어나고 정교했기에 어느 위치에서든 정확한 킬패스를 [[지오반니 에우베르]]나 [[카르스텐 얀커]] 등에게 공급했고, 큰 키와는 달리 주력 또한 뛰어나서 직접 볼을 몰고 전진하거나 박스에 침투해 득점까지 쏠쏠하게 기록했다. 여기에 직접 프리킥까지 가능한 빼어난 골 결정력까지 있었다. 하여튼 이 양반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'''바이에른의 전설들 중 전설들만 오른다는 명예의 전당과 2005년 역대 XI에 딸랑 6시즌 뛰었는데도 올라간걸 보면 분명 보통 양반은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.'''[* [[지오반니 에우베르]] 역시 6시즌 밖에 뛰지 않았지만 분데스리가 외국인 최다득점이라는 뚜렷한 커리어가 있다. 애시당초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팀은 6시즌 '밖에'가 아니라 6시즌 '이나' 뛰었다고 표현하는게 더 옳은 팀이다.][* 게다가 90~92년때는 팀은 단 하나의 트로피도 들지 못했고, 리그에서는 10위까지 떨어지던 시절이었다. 사실상 98~2002 단 4년간의 활약과 그 압도적인 포스로 무려 바이에른 뮌헨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전드라고 할 수 있겠다.] '미친 호랑이'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거친 플레이를 하다 보니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받은 [[옐로 카드]]만 '''109장'''에 이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